임업후계자 익산시 협의회 드론 항공방제단 발족식 개최농촌지역 고령화 일손해결, 임업인 농가소득 다양화로 안정적인 농촌정착 지원
드론 항공방제단 발촉식이 지난 24일 강혜원 전북미래드론 교육원장과 정진기 비행교관, 최두섭 익산시 협의회장, 임업관련회원 등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익산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족식에 앞서 최두섭 회장은 “ 요즘 농촌노동인력의 고령화로 효율적인 농업방제와 Ai소독방제 , 산불감시 , 환경 감시 등 갈수록 드론 항공방제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익산시 임업관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익산 드론 항공방제단 발족식을 축하한다며, 드론 항공방제단이 익산시는 물론 전국적인 전문 드론 항공방제단의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 항공방제단은 익산시 임업관련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비행교육을 시작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무인멀티콥터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로 구성 농업용 항공방제기(드론)을 활용해 소나무병충해방제, 가로수 소독, 산불감시, 환경감시 등 벼 병해층 공동방제를 실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농촌지역 고령화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을 영입 임업인 농가소득 다양화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사진 / 정진기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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