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전북협회 제1차 이사회가 지난 13일 익산시 인북로 32길 63번지 1층 전북협회 회의실에서 오금순 어머니기자단 단장 등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분동안 열렸다. 이날 2021년도 전북협회 사업계획수립과 어머니기자단 중창단 조직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최두섭 협회장은 "지난 2020년도 사업계획 일환으로 섬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군산시 신시도 섬 주민을 위한 공연이 취소돼 아쉽다며, 올해는 더욱 알차고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은주 사무국장이 발표한 내용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결의는 1월 26일 '제11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전북협회 창립년도부터 이어온 행사로 지금까지 수해자 120명에게 쌀과 생필품,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을 남몰래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익산시가 지정한 어려운 가정 15명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려고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4월 익산시와 함께하는 푸른 숲가꾸기 식목일 행사에 참여, 그 동안 수 년동안 각 지회에서 600여명이회원이 참여 했다. 이어 회원 단합을 위한 하계야유회가 6월 경 준비중이고, 특히 어머니기자단 중창단(단장 오금순)을 조직하기로 발표했다.
김유미 (전속가수)회장은 " 지금까지 익산시에 많은 연예인단체가 있지만 전북협회 전속가수들의 노래 실력은 대단하다며, 많은 노력이 있어기에 오길영 가수가 4승(KBS2노래가좋아)을 ,정규리 가수가(KBS2노래가좋아)1승을 그리고 최대성 가수가(KBS1아침마당/도전꿈에무대) 5승을 눈 앞에 두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전북협회 전속가수회장으로서 가슴이 뿌듯하다며 시민을 위해 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유미 회장은 2020년도 전북협회 유공자 로 선정 한병도 국회의원 감사장과 내 고향 익산시 창작곡 익산 아리랑을 방송 및 언론매채에 많은 활동으로 익산시를 대, 내외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 정헌율 익산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에서 금보리씨에 대한 전북협회 전속가수로써 품위손상 위반에 공연출연정지 1년을 정했다. 사진/ 이은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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