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회의실에서 관계자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최두섭 씨를 선출하고 임기 3년의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 오늘 선출된 것은 지난 21년동안 이루지 못한 선배임업인들의 염원을 통해 임업후계자들의 권익증진과 임업을 통한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서 열심히 노력하라는 사명으로 무겁게 받아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지난 1999년부터 21년 동안 총 136명의 자랑스런 임업후계자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3년의 임기 부회장에 채병석 (사무국장/건설업), 부회장 이종구 (재무국장/무궁화농원대표)씨를 , 감사에는 최원규, 박경원 씨가 임원으로 선출됐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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