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상호금융 취급 141개 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을 지표로 익산산림조합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여 상호금융 업적평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산림조합 금상 수상은 ▲2021년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을 시작으로 ▲2023년 연속 총 5차례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관련해서 조합원 김 모씨(남중동, 62세)는 “익산산림조합이 연속해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조합원과 조합 임직원들이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이며, 이는 익산산림조합의 신용사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금번 금상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조합원과 익산시산림조합을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 속에서 이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와 믿음에 확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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