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면, 전등 무선 리모컨 지원…"주민 안전 지킨다"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100세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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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익산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며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100세대를 지원한다.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의 홈닥터119 주거봉사단은 전등 리모컨을 설치하면서 가정마다 전기 시설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이재덕 관장은 "올해 창단된 주거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불빛이지만 꼭 필요한 손이 돼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사업 기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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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북부노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행희 용동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복지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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