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여산 옥금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김수성 익산 산림조합장 산과 물 환경의 소중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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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달 익산지사장은“ 오늘 고로지 못한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최두섭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장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협의회 회원, 그리고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산 옥금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은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지역 우수농산물 생산과 영농환경개선을 통해 쾌척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수로 시설을 점검하고 옥금 저수지 유역 오염원 감시활동을 강화해 수질 환경보전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우리 인간이 공존하는데 산과 물은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며, 오늘 대한기자협회와 한국농어촌공사.임업후계자협회, 주)해든 회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주변 환경과 농업용수 수질을 개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미래드론 교육원 정진기 교관이 드론을 이용한 저수지 내 쓰레기 감시 모니터링 시연과 실제 산불화재발생 진압을 시연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별히 행사에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회장과 최성준 사무총장, 유종석 상임부회장, 김봉운 전북도지회장, 신상호 진안군 협의회장과 장미선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참여하여 익산시 협의회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아름다운 손길을 내밀어 회원 간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으로 낚시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생활용품, 주변 농경지에 버려진 영농 폐비닐 등 약 2톤을 수거해 처리했다.
<채병석 기자/ 사진 강영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