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의원, 적극 현장행정 나서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앞두고 안전대책 등 청취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4일 마동 제일 풍경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민원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사거리 신호과속 카메라 안전펜스 설치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앞 삼거리는 현재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공사 완료 후에는 사거리가 되면서 차량과 시민들이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호과속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며 하루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1,500여 세대가 입주를 하기 때문에 시민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펜스 등의 설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입주 시기에 맞추어 안전펜스 설치 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익산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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