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의원, 적극 현장행정 나서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앞두고 안전대책 등 청취

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5:26]

이중선 의원, 적극 현장행정 나서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앞두고 안전대책 등 청취

최영민 기자 | 입력 : 2024/04/04 [15:26]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은 4일 마동 제일 풍경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민원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사거리 신호과속 카메라 안전펜스 설치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앞 삼거리는 현재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공사 완료 후에는 사거리가 되면서 차량과 시민들이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호과속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며 하루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1,500여 세대가 입주를 하기 때문에 시민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펜스 등의 설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입주 시기에 맞추어 안전펜스 설치 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익산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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