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회장 최두섭)는 창립 15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지난 29일(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전북협회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본 협회 회원들이 넉넉하지 않은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조금씩 마음을 더해 관내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생활이 곤란한 소년 소녀 가장과 소외된 독거노인 등에게 쌀과 라면. 장학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회장 최두섭)창립 15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전북협회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전달했다.
이 물품은 전북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물품으로 쌀 10kg 30포, 라면 20박스, 김 20박스, 장학금 3명에게 300,000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전북협회 오금순 어머니기자단장은 “이번 행사는 비단 물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전북협회 1.400여명의 회원님들이 정성을 담아 매년 소외계층 이웃에게 작은 성의나마 설 명절을 통해 선물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는데 동행하자”고 말했다.
최두섭 협회장은 “전북협회의 사업계획 일환으로 매년 섬 지역민을 위한 도서보내기, 위문공연과 설 명절을 통해 15년 16회차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을 이행하고 있다.”며“ 이날 행사에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선뜻 나눔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전북협회 회원님들과 (주)해든 이사님. 전북미래드론 교육원(익산.팔봉). (유)미래도시환경 관계자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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