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용안 용머리고올 억세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는 용안면 용머리권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주최하는 지난해 이어 2회째 '용안 용머리고올 억세 축제' 다.
지난해 처름 열린 억세축제는 용안면 법성리, 석동리, 난포리 등 용머리권역 10개 마을 주민들이 도시민들에게 지역을 홍보하고 농촌체험과 도농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열린 억세축제의 현장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2010년부터 2013년도 까지 금강변 일원에 조성된 약 99만 평방미터 (30만평) 대규모의 억세단지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억새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cn 금강방송 가요열전 '용머리고올 억세축제 '가 지역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최진아, 박구윤, 하나영, 민하리 등 연예인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전북협회 전속가수 최진아 양이 가요열전 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가수로 참여해 공정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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