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7시30분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콘서트 "에 (사)대한기자협회 중앙회 김필용 회장 박경철 익산시장 전정희 국회의원 전 조배숙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김영배 ,황현 도의원 익산시의회 김정수, 주유선 시의원 및 내외 귀빈과 익산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겸 MC 강유정 씨의 사회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전북협회 창립 5주년 기념과 익산 백제역사지구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새로운 익산공연문화를 주도하고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에 함당한 공연으로 시민의 자부심과 건강한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축복의 장이다.
전북협회 박정희 사무국장은 “이 콘서트를 통해 서로 풍요로움을 느끼고 교감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전속가수, 성악가수 등 10여분이 출연해 가을을 노래했다. 특히 익산시 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은 시민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해 가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 기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참석한 김필용 중앙회장은 "익산시는 광주, 전주를 잇는 호남 3대 도시로서 대한민국 4대 고도이자 백제역사지구 유네스코등재를 세계 12번째로 마친 이천년의 역사가 빛나는 자랑스런 역사문화 도시입니다, 이날 전북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전북협회장이 작사한 "내고향 익산"의 노래를 통해 익산을 문화도시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1400여명의 회원모두가 참 언론인으로써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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