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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14 [13:09]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여산 옥금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김수성 익산 산림조합장 산과 물의 소중함 강조
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 협의회, (주) 해든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여산 옥금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김수성 익산 산림조합장 산과 물의 소중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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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신현달)와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협회장 최두섭)가 지난 17일 여산면 제남리에 위치한 옥금 저수지 일원에서 제3회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환경정화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 30여명과 전북협회 회원 20여명, 임업후계자 익산시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5개조 나눠 1조는 옥금제방에서 상옥마을 입구까지 약 1km 구간은 익산지사, 2조 저수지 수문 아래 하천 수로 우측에서 두여 삼거리까지는 전북협회 , 3조는 저수지 수문 아래 좌축 수로를 따라 여산농협 육묘장까지 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 협의회, 4조 여산 부사관 학교 정문에서 두여 삼거리 도로 양측 주식회사 해든 , 5조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회원은 수문에서 임업후계자 임산물 체험장 까지 낚시객들이 버린 각종쓰레기와 생활용품 등 수거하고 특히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마을 진입로 주변과 농경지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폐 비닐 등 영농쓰레기도 수거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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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달 지사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최두섭 회장과 김수성 산림조합장, 최봉섭 농정국장 등 임업후계자 회원 들이 함께 참여해 감사를 드린다며, 여산 옥금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은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지역 우수농산물 생산과 영농환경개선을 통해 쾌척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주기적으로 관내 수로시설을 점검 옥금 저수지 유역 오염원 감시 활동과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특별히 참여해주신 김수성 익산 산림조합장은 "산과 물은 우리 인간이 공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며, 오늘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회원 등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주변 환경과 농업용수 수질을 개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으로 낚시객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생활용품, 주변 농경지에 버려진 영농 폐 비닐 등 약 1톤 정도 수거해 처리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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