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타조고기 “정말 맛있어요”

익산시,오산 취향가든 시민을 위한 타조고기 시식회

전북협회 | 기사입력 2015/02/15 [00:34]

몸에 좋은 타조고기 “정말 맛있어요”

익산시,오산 취향가든 시민을 위한 타조고기 시식회

전북협회 | 입력 : 2015/02/15 [00:34]

 

 

타조고기는 소고기와 같은 적색육이며, 근육 내에 지방이 전혀 침착이 안 되는 저 지방, 저 콜레스토롤, 저 칼로리 3저 육류로 지방질 5%도 안 되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다른 육류에 없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 흡수력이 높아 환자 및 노약자 보조식 이용으로 세계심장재단에서 추천하는 건강 웰빙(Weii-being)식품이다, 이러한 웰빙식품을 지난 12일 익산시 오산면 소재 취향가든(대표 주정은)에서 시민 시식회를 가졌다.


이 자리의 성격은 ‘좋은 사람들의 모임’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시식회와 더불어 익산시 발전과 시민운동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는데 시청공무원, 의회, 언론인,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시중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타조고기 있어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날 타조고기 시식회를 주관한 사) 대한기자협회 최두섭 협회장(전북협회)은 “오늘 타조고기 시식회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정은 대표(오산 취향가든)와 박용현 대표(고창타조농장)께 감사를 드린다”며“성인병예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조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덧붙였다.


현재 타조사육농가는 국내에 50여 농가에서 5천여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서는 고창타조영농법인, 미래타조영농법인 등 7개 타조농장에 1,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타조고기의 효능에 대해 박용현 대표는 “타조고기는 일반 조류와  달리 적색육(Red-meat)으로서 고기의 냄새가 없고 어린 송아지 고기처럼 연하고 부드러워 고급요리로 21세기 가장 각광받는 붉은 고기로 전 세계적으로 대체 식육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화방지와 젊음을 유지하는 에스토로겐호로몬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이 염려 없는 최상의 스테미너 식품으로 아토피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특히 타조알은 단백질과 함께 다량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에스토로겐’ 등 성인호로몬이 풍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또한 타조뼈 주변에는 인과 콜라겐의 함량이 많아서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고기며, 인체 활력소인 생체호로몬이 여성에 필요한 ‘에스토로겐’과 남성에 필요한 ‘테스토스테론’ 함량이 많고 광우병, 탄저병, 구제역, AI독감, 등 전염병에 매우 강해 무항생제 사육으로 전염병이 거의 없는 동물이다. 


한편, 타조의 수명은 70-80년이고 알은 30-40개 낳고 ‘일부다처’의 동물이고, 시속 90km의 속도로 1시간을 달릴 수 있는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조류&가축인 지구상의 희구한 동물이다. /익산=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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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현 2021/06/23 [11:08] 수정 | 삭제
  • 적당히 하세요
  • ?승우 2021/04/03 [13:23] 수정 | 삭제
  • 우리 불쌍한 타조 ㅠ
  • 어머니기자단 2015/02/22 [11:25] 수정 | 삭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산 취향에서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가 주관하는 타조고기 시식회에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대단한 행사였다. 어느 행사보다 시민의 건강을 생각하시는 최두섭 협회장님의 마음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전북협회 1300여명의 어머니기자단 회원들이 뒤에서 지키고 협력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북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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