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2023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익산산림조합은 전국 상호금융 취급 140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상호금융 여·수신 성장성, 건전성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여 지난해 은상 수상에 이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을 기념으로 공과금납부 및 연금수령 등 자동이체 연결하는 통장(변동금리 2.5%)을 개설하는 고객과 다이로움 결제계좌 산림조합 계좌 등록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정부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른 산사태 등 수해 대응을 위하여 시상식은 취소되었으며,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조합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익산산림조합이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든든한 산림조합을 많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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