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기협 전북협회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한 여름 밤의 콘서트 개최

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3/07/25 [20:07]

사)대기협 전북협회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한 여름 밤의 콘서트 개최

최영민 기자 | 입력 : 2023/07/25 [20:07]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밤 꿈의 향연이 열린다.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회장 최두섭)가 주관하고 군산시 지회(지회장 장달웅)와 군산시 어머니기자단장(김순미)이 주최하는 "제6회 섬 지역민을 위한 한 여름 밤의 콘서트"가 오는 8월 5일(토) 오후 7시부터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1부와 제2부로 나눠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공연에 전북협회 전속가수 겸 mc 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운 씨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열린 예정이다.

 

선유도 해수욕장

 

전북협회 전속가수 김유미, 금보리, 혜미, 행민, 이서, 황도희, 민희 등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출신 김미정 씨가 특별 출연하고, 밸리댄서의 요정 신유민 팝 밸리댄스 그룹의 아름다운 율동과 박경옥 우리가락 푸젼 장구 국내 최고 난타 그룹 단원들의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선유도 해수욕장을 달굴 것이다. 

 

이에 순정일 전북협회 사무처장은 " 전북협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도내 8개 시, 지회 1,300여 명의 어머니기자단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사업일 환으로 어머니기자단 회원들과 함께 섬 지역 주민들을 찾아 위문공연과 함께 도서를 전달하고 양로원 ,노인요양원, 노인요양병원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웃음을 전달하고 말 벗이 되어주는 등 매년 2회 이상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공연에 이어 즉석 현지인을 상대로 진행되는 "다함께 차차차 노래자랑"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오랜 추억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익산/ 최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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