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엄마랑 어린이집 최은재 원장님 아동복지시설 돕기 앞장
익산시지회 어머니기자단 총무 지역 아동복지시설 찾아가
전북협회 윤화현 기자 | 입력 : 2014/09/06 [22:44]
▲ ©전북협회 익산시지회 최은재 총무님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국,공립 엄마랑 어린이집'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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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 엄마랑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입소 어린이 돕기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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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 위해 써주세요'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엄마랑어린이집, 정금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틈틈이 모은 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달 8일에 열린 ‘익산, 보육&육아 힐링콘서트’ 후원기관인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궁진)에서는 27일 외식권과 진료권 등 191만원의 잔여상품권을 13개 후원업체 이름으로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28일 관내 9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 아동들을 위해 쓰여진다.
또 국공립 엄마랑 어린이집(원장 최은재)에서는 원아 60여명이 보육프로그램인 ‘영어체험 마켓놀이’를 통해서 얻은 수익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민간 정금어린이집(원장 최영심) 역시 원아 130여명과 엄마들이 함께 한 시장놀이 체험 활동 이익금 33만원을 기독삼애원 입소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7일 시청 여성청소년과에 기탁했다.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소중한 이 성금은 28일 기독삼애원에 전달됐다.
김호중 기독삼애원 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설치비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큰 도움을 줘 고맙다”며 “입소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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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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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2014/09/13 [06:47] 수정 | 삭제
- 전북협회 이 이사 2014/09/09 [08:45]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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