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 협의회가 최근 정회원 29명과 태안 청산 수목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익산시 협의회 회원 간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산림기법을 배워 지역 실정에 맞은 소득증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방수 JB 대표이사의 드론 특강을 통해 선진임업인의 자질함양과 임업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을 나누는 장이 됐다. 최두섭 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익산시가 지난 22년 전 임업후계자 양성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뜻깊은 행사로 회원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 위해 초보 임업인에게 심고, 가꾸고, 생산 할 수 있는 임산물 체험장을 개방하고 산림공익직불제 국회통과를 앞장서 왔으며 익산시 임업후계자들의 지역사회의 임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권리증진과 수익을 위해 힘써왔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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